2024 총선 투표 개표참관인 사무원 중앙 선관위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ft. 일당 10만원!)

2024 총선을 앞두고 투표 개표잠관인 사무권을 지자체 선관위에서 모집합니다. 여러 중앙 선관위 아르바이트 중 가장 가성비 좋은 아르바이트로 알려져 있는데 신청방법과 직무소개 그리고 10만원이 넘는 일당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개표 참관인 아르바이트 신청

 

2016년부터 마련된 개표참관인 제도는 선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위해 후보자와 이해관계가 없는 제 3자 유권자로 하여금 선거 전반의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선거 사무 관련해서는 대부분 공무원들이 차출되지만 투표 개표참관인은 일반 유권자들도 아르바이트로 참여할수 있으며 수당도 높고 일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꿀알바로 인기가 많습니다.

 

개표참관인 모집공고

2024년 22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참관인 모집 공고입니다. 참고하셔서 중앙선관위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워낙 인기가 좋아서 금새 모집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 2024 총선 개표참관인 모집공고

 

• 신청기간 : 2024년 3월 16일 토 9 : 00 ~3월 20일 수 18 : 00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적의 22대 총선 선거권자
• 신청방법 (온라인)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직접 신청
• 신청방법 (오프라인) : 신청인 등록주소지 선거 관리위원회 방문 신청
• 주의사항 : 2개 이상 선거구 중복신청 불가 (무효처리)
• 선정인원 :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최대 5배수 이내 선정
• 선정방법 : 2024년 4월 2일까지 추첨으로 결정 후 홈페이지 게시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게 따로 알림은 없으며 신청 기간중 상기 5배수 초과할 경우 모집은 그전에 마감될수 있습니다.

 

개표참관인 직무 수당

기본적으로 개표상황을 순회 또는 감시 촬영까지도 가능합니다. 또한 권한도 가지고 있어서 위법사항 발견시 시정 요구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는 개표소내 질서 유지 역할도 맡습니다.

 

■ 개표참관인 직무

 

• 투표함의 검사
• 개표상황 감시 
• 개표상황의 통보
• 시정요구
• 교대참관

 

개표참관인은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할때 부터 참관이 가능하며 투표함의 인계 인수 절차를 참관하고 투표함의 봉쇄 봉인 여부검사 및 개함때도 참관할수 있습니다. 또한 개표소의 지정된 장소의 통신설비를 통해 개표상황을 후보자나 정당에 통보할수 있으며 위법사항 발견시 선관위를 통해 위법사항을 신고하고 시정조치를 할수 있습니다.

 

개표참관인의 수당의 경우 지자체마다 일당이 다르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대부분 일당 5 ~ 10만원 사이에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표참관인의 경우 새벽에 개표가 끝나 2일로 인정되면 대개 식대 7천원까지 합쳐 10만원 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표사무원 모집 수당

개표참관인보다 조금 더 힘들지만 수당이 더 높은 개표사무원의 경우 주로 대학생 위주로 선발합니다. 기본적으로 선거 두달 전부터 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등에 아르바이트 정보로 올라오기 때문에 선거가 있다면 두달전부터 모집 공고를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올라오는 것이 아닌 지자체별로 순차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언제 모집공고가 나올지는 지속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대개 선거 보름 전까지 모집하지만 인기가 좋아서 금방 마감됩니다. 개표사무원은 직접 투표지를 개표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참관만 하는 참관인들 보다 더 높은 편이라 기본 수당은 거의 20만원에 가깝습니다.

 

다음 3월 18일까지 채용하는 서울 동작구 투표 개표 사무원 수당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대부분 타 지자체도 비슷한 수당을 제공합니다.

 

투표 개표 사무원 수당

 

또한 투표사무원은 반드시 사전 투표기간에 투표를 완료해야 합니다.

 

투표 개표 사무원은 신분증 지참 사전투표기간에 투표 완료

 

이상으로 2024 총선 투표 개표참관인 사무원 선관위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일당 10만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